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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Eat Pray Love, 2010) 오늘의 영화 리뷰는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 이다. 처음에 리뷰한 다크나이트와는 다른 분위기의 이 영화는 관객에게 무언가 메시지를 던져주며 잔잔한 마음을 갖게 한다. 세계의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자신을 찾는 여정을 그린 영화이다. 현실(New York, USA) 주인공의 현실은 참담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남편과의 결혼 생활로 사는 전형적인 미국인으로 보이지만 그녀의 내면 깊은 곳에서는 현실이 무너짐을 경험하고 있다. 결국 남편과는 이혼하고 새로운 애인을 만나게 되지만 애인과의 관계도 역시 생각처럼 잘 되지 않고 결국 파국에 이르게 된다. Eat(Rome, Italy) 그녀는 왜 이탈리아, 로마로 갔을까? 뉴욕에서의 힘든 시기를 잊기 위해 이탈리아어를 배워보.. 더보기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 2008) 블로그 첫 포스팅의 주인공은 이전에 왜 만들었나에도 예시화면에 등장했던 다크나이트로 시작한다. 다크나이트는 이미 여러차례 본 것 같으나 포스팅 취지에 맞게 다시 처음부터 천천히 돌려보고 마지막 장면들을 만드는 것으로 끝냈다. 다시봐도 정말 명작이다. 인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에 의해 탄생한 배트맨(크리스찬 베일) 과 조커(히스 레저) 그리고 하비 덴트(아론 에크하트), 이 세 명의 주요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신들린 듯한 히스 레저(조커역)의 연기가 화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게다가 얼마 후 약물중독으로 인하여 히스 레저가 사망하여 유작이 되었으니 더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 영화에서 히스 레저의 연기는 조커 그 자체였다. 그 동안 많은 배트맨 시리즈에.. 더보기
왜 만들었나? 영화 관련 블로그를 꼭 한 번 만들고 싶었는데 스크린샷에 줄거리에 여러가지 정보를 담는 것이 부담스러워 아직 시도해 보지 못했다. 최근에 식샤를 합시다 라는 tvN 에서 하는 드라마를 보았는데 거기서 주인공이 식샤 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하더라 사진은 빈 그릇만 올리는 특이한 맛집 블로그라니..거기서 힌트를 얻었다!! 나도 비슷하게 따라해야겠군! 그래서 답은 요거닷! 영화의 스크린샷이나 배우 사진이나 줄거리 등에 대해서는 포스팅 하지 않을 생각이다. 대신 반드시 영화를 보고 난 후 주관적인 평가를 해 볼 생각이다. 그래서 블로그 제목도 디렉터스 컷을 패러디하여 만들었다. 자 앞으로 천천히라도 꾸준히 영화 리뷰를 해 볼 생각이다. 더보기